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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세계의 행성과 세력 테란 진영 62 / 저그 무리 40 / 프로토스 부족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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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







프로토스의 고향. 저그에게 빼앗긴다.

저그 9. 저그는 케이다린 수정을 빼앗는다.

저그 10. 초월체는 아이어 표면에 자신을 뿌리 박는다.

프로토스 1. 집행관과 페닉스는 안티오크를 지킨다.

프로토스 2. 정신체 하나를 쓰러트리지만, 되살아난다.

프로토스 3. 사이온의 저그를 물리치지만, 페닉스가 죽는다.

프로토스 7. 태사다르는 대의회에 항복한다.

프로토스 8. 제라툴은 태사다르를 구한다.

프로토스 9. 제라툴은 정신체 둘을 죽인다.

프로토스 10. 태사다르는 초월체와 함께 자폭한다.



확장팩 프로토스 1. 살아남은 프로토스들은 아이어를 떠나 샤쿠라스로 피난 간다.







인구: 저그 50억 개체 이상 추정, 소수 미확인 프로토스 생존자

점령 세력: 저그

직경/중력: 13,273 km, 0.98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18.50도, 섭씨 +/- 30도, 습도 높음

지형/주요 정착지: 대륙 5개, 대양 4개, 호수 2,000 개, 산맥 12개(화산 5개), 프로토스 사원 약 38개(파괴됨), 대도시 5곳(파괴됨), 소규모 정착지 2,000곳(파괴됨), 주 저그 군락지 약 65곳, 2차 저그 군락지 약 289곳, 3차 저그 군락지 약 600곳

위성: 사알록(백색, 중간 크기, 직경 3,500 km 이상)

주요 지형 구분: 밀림/황무지

주요 생명체: 저그

토착 생명체: (저그 침공 이후 살아남은 생명체 수는 확인 불능)벵갈라스, 칼타르, 콰카이, 롬바드, 마이루어, 옴하라, 프로토스

수입품: 없음

수출품: 없음

저그 군단이 침공하기 전까지 아이어는 깨끗한 바다와 우거진 밀림, 그리고 빛나는 도시가 있는 녹색 행성이었다. 적절한 수치의 온실 가스와 궤도의 낮은 이심률 덕분에 행성의 환경은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했다. 오랜 세월 동안 아이어의 다습한 열대 우림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가 살았으며, 그중에서 가장 발달한 토착 생물이 바로 프로토스였다.

저그 군단이 침공하기 전까지 아이어는 깨끗한 바다와 우거진 밀림, 그리고 빛나는 도시가 있는 녹색 행성이었다. 적절한 수치의 온실 가스와 궤도의 낮은 이심률 덕분에 행성의 환경은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했다. 오랜 세월 동안 아이어의 다습한 열대 우림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가 살았으며, 그중에서 가장 발달한 토착 생물이 바로 프로토스였다.

아이어는 이 사이오닉 종족이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신비로운 젤 나가에 의해 급격한 발전을 이룰 때까지 기나긴 프로토스의 기나긴 역사를 지켜보았다. 하지만 근원적인 초자연 능력과의 연결고리를 잃을 정도로 프로토스가 반목을 거듭하자 젤 나가는 아이어를 떠났다. ’출발’로 알려진 이 사건으로 인해 프로토스 사회는 우주 역사상 최악의 내전인 ’끝없는 전쟁’에 휩싸이게 된다. 몇 세대에 걸쳐 이어진 이 오랜 싸움은 아이어의 광대한 대륙을 파괴하고 많은 생물을 멸종 직전으로 내몰았다.

젤 나가는 떠나고 없었지만, 행성에는 이들의 존재를 증명하는 거대한 지하 동굴이나 단일 결정체인 케이다린 수정 등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이처럼 신비로운 젤 나가의 유물은 격렬한 프로토스의 내전을 끝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프로토스의 전설에 의하면 카스라는 이름의 선지자가 케이다린 유물을 발굴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끝없는 전쟁 이전에 잃어버린 프로토스와 사이오닉 능력의 연결고리를 다시 찾았다고 전해진다.

새로운 지식에 힘입어, 카스는 프로토스가 오랜 불화를 떨치고 새롭게 화합할 수 있도록 칼라라는 새로운 이론을 바탕으로 프로토스 사회를 재건했다. 잃어버렸던 초자연적 능력과의 연결고리를 서서히 되찾으면서 프로토스는 모든 종족 구성원들이 생각과 감정, 경험을 공유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끝없는 전쟁의 원인이었던 증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몇 세기 동안 아이어에 황금기가 찾아왔다. 전쟁으로 파괴된 대륙은 치유되었고 토착 생물들도 다시 모습을 나타냈으며, 곳곳에 수많은 도시와 사원이 세워졌다. 프로토스 인구는 수십억으로 늘어났으며, 아이어는 여러 행성의 제국을 잇는 중심지가 되었다.

하지만 이 놀라운 성장은 저그 군단의 도래와 함께 끝을 맞이했다. 빠르게 변이를 거듭하던 저그가 프로토스 종족을 흡수하기 위해 아이어에 총공격을 감행했던 것이다. 초월체라는 최고위 지각체가 이끄는 저그의 대규모 군단은 행성을 지키려는 용감한 수호자들을 짓밟으며 아이어의 곳곳에 파괴의 흉터를 남겼다.

용맹한 전 집행관 태사다르는 동족을 구하고자 스스로를 희생하며 자신의 전함 간트리서를 초월체에 충돌시켰다. 이 공격으로 초월체를 물리칠 수 있었지만, 태사다르의 용맹한 행위도 아이어에서 날뛰는 저그를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했다. 아이어는 결국 파괴되었으며 끝까지 항전하던 프로토스의 용사들 역시 결국에는 사랑하는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망명자들은 먼 옛날 칼라의 계율을 거부하여 아이어에서 추방된 프로토스들이 구성한 암흑 기사단의 본거지, 샤쿠라스에서 새 안식처를 찾았다.

이후 아이어는 저그의 새로운 지도자인 칼날 여왕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일부 지역이 침공으로부터 무사하긴 했지만, 아이어의 대부분은 잿더미와 부서진 전쟁 기계, 그리고 시체로 뒤덮인 저그의 서식지가 되었다. 행성에 아직 살아남은 프로토스가 존재한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 정확한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어에 사는 다른 생명체들의 운명 역시 베일에 싸여 있다. 프로토스의 일부는 그러한 생물들이 저그에 흡수되어 저그 군단을 위해 일하는 살인 기계로 변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이어의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 행성은 저그의 파괴적인 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손꼽힌다. 한때 프로토스는 자신들을 우주에서 가장 진보한 종족이라 일컬었지만, 아이어의 비극적인 운명은 그들에게 값진 교훈을 남겼다. 바로 코프룰루 구역을 잠식한 혼란에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전술과 동맹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저그"화" 되었다.


참조 :

http://kr.battle.net/sc2/ko/game/planet/aiur




오버마인드
14/03/16 15:04
내가 꿀꺽해주지


질럿
14/05/09 23:20
2등이라니 마이라이프포아이어


아비터
14/05/24 22:09
아이어!


옵저버
15/08/06 13:36
삑 삑


하이템플러
15/08/06 13:36
아이어를 위하여!!!


자즈
15/12/05 13:37
아이어 침공도 못 보고 뒤짐 ㅡㅡ





스타크래프트 행성 : 아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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