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 아크튜러스 멩스크 분류 : 연방을 배신한 활동가들의 연합 주둔 행성 : 없음 색상 : 빨간색
이 최초로 건설한 행성 중 하나인 은 처음부터 반-연방 기질이 강했다. 에 주둔한 군대에 대한 시민들의 폭력 시위가 점차 도를 더해감에 따라, 은 이 식민지에 뜨거운 맛을 보여주기로 하였다. 엄청난 규모의 핵미사일이 에 날아들었고, 이로써 다른 식민지들은 감히 에 맞설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되었다. 의 부유한 광산 시굴자였던 는 부패한 정부를 전복하고 내의 모든 테란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정부 조직을 세우기 위해 를 설립하였다. 가 사용한 방법과 전술은 가혹하면서도 잔인했다. 추종자들에게 애국자이며 선지자로 추앙받는 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미치광이 테러리스트이다.
황제와 자치령 (확장팩)
에서 프로토스와 저그의 대규모 전투가 점점 파멸로 치닫고 있을 때, 는 새로 창설된 에서 권력 기반을 다지고 있었다. 곧이어 스스로 황제에 즉위한 는 처음으로 의 모든 테란 식민지를 하나의 정부 아래 통합하였다.
장군을 규합한 는 구역 내 방위군의 저항을 거의 받지 않으며 구의 전력을 그대로 이어 받을 수 있었다. 무너진 의 전사들을 강제로 징집하여 의 군대를 보강한 는 여러 행성을 그의 관리 하에 두기에 이른다. 에서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 구역 내 저그 세력 또한 혼란 속에서 동요하기 시작하자 는 한때 자신의 부관이었던 의 운명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스타크래프트2편으로 오면서 자치령 문양이 따로 생겼다. 방패모양. 코랄의 후예 문양과 비교해보자.
테란 자치령
코랄의 후예
오버마인드 14/05/09 23:55
1빠
아르타니스 14/05/24 22:06
코랄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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