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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리치 왕의 기원

고귀한 주술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수 천년 간 (드레노어)에서는
오크의 정신적인 타락이란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불타는 군단)에서는
온갖 사악한 앞잡이들이 오크들을 탐욕스럽고 강력한 군사로 바꿔 놓으려 했다.
불타는 군단에서 2번째 서열의 우두머리인 교활한 악마 (킬제덴)은
미개한 전사들인 오크들에게 살인과 학살 능력에 대한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오크들의 평온한 사회를 부패시키기로 했다.

은 오크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지도자이자 장로 주술사인
을 찾아가 오크들에게 엄청난 힘을 주고 세상의 변치 않는 통치자로 만들어주겠노라고 제안했다.
또한 과 그의 동족들이
불타는 군단의 뜻에 동참해준다면 신비스러운 금단의 지식들을 알려주겠노라고 했다.
선천적으로 타산적이고 또한 끝없이 권력을 탐하던
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악마와 피의 계약을 맺었다.
이런 계약을 맺음으로써 은 오크의 운명을 봉인하고 불타는 군단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게 되자
이 그가 원하는 계획을 실천할 의욕이 강력하지 않아
오크들을 피의 욕망에 목말라하는 호드로 만들려는 계획을 실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 맺은 피의 계약은
끝내 자신의 종족 전체를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을 알고 있던
더 이상 그 악마를 돕지 않겠다고 했다.
이와 같은 주술사의 반항에 분노한 에게 앙갚음을 할 것을 맹세했고,
이 어떻게 나오던 오크들을 타락시키기로 했다.
의 반항에 오크들을 망각의 길로 이끌 열망적인 새 인물을 찾았는데
그 새 인물이 바로 의 사악한 제자인 이었다.

의 도움으로 은 그의 스승이 비틀거리며 지켜오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악마의 힘에 굶주린 사악한
고대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지던 주술 마법을 악마의 흑마법으로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오크들을 이 계획했던 것과 같이 잔인한 전사 호드로 만들었다.
자신의 제자였던 을 막을 힘이 없던
이 오크 동포들을 아무 생각 없는 파괴자들로 변화시키는 것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몇 년이 지나는 동안 은 온통 붉은 색으로 넘쳐흐르는 자신의 고향,
를 마음에 조용히 품고 있었다.
그는 그의 동포들이 를 처음으로 침략하는 것을 보았고
얼라이언스와 싸운 제 2차 전쟁에 대한 이야기들도 들었다.
그는 종족의 내부를 무너뜨리는 반역과 부패의 증거들을 모두 간직해 두었다.
이 오크 호드를 어두운 미래로 이끌고 있었지만
은 그 자신이 이런 모든 일에 책임이 있음을 잊지 않고 있었다.

제 2차 전쟁이 끝나자마자 에 잔류해 있던 오크들에게 오크 호드의 패배 소식이 퍼져나갔다.
호드가 의 정복에 실패하리란 것을 예상한
과 그의 군대가 에 잔류해 있는 오크들에게
무서운 일을 벌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닥쳐올 의 분노를 벗어나기 위해
은 새롭고 더럽혀지지 않은 세계로 통하는 차원문을 열었다.
주술사 의 오크들을 모았고
그들을 차원문들 중에 하나로 이끌어 새로운 운명으로 이끌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의 모든 오크들을 제거하기 위해 보내진 얼라이언스의 원정대를 상대해야만 했다.
이 신비로운 차원문을 여는 동안 의 충복한 부족들은
얼라이언스의 원정대를 해안의 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했다.
차원문들이 분출하는 엄청난 힘으로 인해 의 핵심 구조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은 두려움에 떨었다.
얼라이언스의 원정대가 오크들을 밀어 붙이기 시작하자 또한 스스로 붕괴하기 시작했다.
얼라이언스의 원정대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오크 부족들이
제시간 안에 차원문으로 도착하지 못할 것을 깨달은
이기적이게도 그들을 버리고 일부의 정예 수행원들만을 데리고 탈출했다.
이 사악한 집단이 차원문을 통과하자마자 는 대대적인 종말의 폭발을 하게 되었다.
늙은 주술사는 자신이 죽음을 면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은 자신의 사악함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과 새로운 계약

과 그의 수행원들이 (뒤틀린 황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끝없는 암흑을 넘어 세계들을 이어주는 무형의 결정체를 타려고 할 때,
잠복한 과 그의 수하 악마에게 붙잡혔다.
의 반항에 대한 복수를 맹세한
이 늙은 주술사의 살점과 몸뚱이를 아주 천천히 아주 조금씩 잘라내며 무자비하게 고문을 하였다.
의 영혼을 살려두어
이 자신의 몸뚱이가 징그럽게 분해되고 있는 상태로 끝없이 고통을 받게 하였다.
은 이 무자비한 악마 에게
제발 영혼을 놓아주어 죽을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악마는 오래 전 맺은 피의 계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의 청을 모질게 거절했다.

불타는 군단의 뜻과는 달리 오크들이 를 정복하지 못하고 실패하자
은 얼라이언스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 갈 새로운 군대를 만들어야만 했다.
그는 새로운 군대는 오크 호드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접근전에만 의지하지 않는 군단이길 원했다.
끈질기고, 무자비하며, 절대 명령에 불복하지 않는
그리하여 에 다시는 패배를 선물하지 않는 군대여야만 한 것이다.

일말의 반항도 하지 못한 채 고문을 당하고 있던
의 영혼을 안정상태로 만든
에게 계속 그렇게 영원한 고통을 받거나 아니면
다시 불타는 군단을 위해 봉사할지의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은 무모하게도 또다시 이 악마와의 계약에 동의하고 말았다.

의 영혼은 의 세계 저 멀리에서 가져온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얼음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얼어붙은 통에 담기게 된 은 자신의 의식이 천 배는 더 커지게 된 것을 느꼈다.
악마가 준 혼돈의 힘에 둘러싸여 은 괴기스럽지만 불가사의한 힘의 존재가 되었다.
바로 이 순간 이라 불리던 오크는 사라지게 되고 리치 왕이 탄생하게 되었다.

의 충직한 기사들과 흑마법사들 또한 악마가 준 혼돈의 힘에 의해 변화되었다.
사악한 마법사들은 몸이 찢어져 해골 리치들로 다시 태어났다.
악마들은 의 부하들이 죽어서도 절대적으로 의 명령을 따르도록 만들었다.

알맞은 시간이 오자
을 리치 왕으로 만들어야 했던 이유와 임무들을 설명해주었다.
그 임무는 에 죽음의 전염병과 공포를 널리 퍼트려
인간의 문명을 영원히 종식시켜버리는 것이었다.
무서운 전염병에 걸려 죽은 사람들은 모두 언데드로 일어나고
그들의 영혼은 영원히 의 노예가 될 것이었다.
은 만약 이 세상에서 인류를 지워 없애버린다면
에게 내려진 저주를 풀어주고 건강한 새 육신을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이 겉으로는 유쾌하게 자신의 역할에 열정을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의 충성심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리치 왕이 육체 없이 수정 통에 들어있으니 지금 당장의 문제는 없겠지만
은 리치 왕을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은 그의 정예 악마 병사들인 흡혈귀 공포의 군주들을 불러
리치 왕이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지를 감시하도록 하였다.
공포의 군주들 중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교활한 티콘드리우스는
전염병의 치명성과 대량 학살에 대한 리치 왕의 무한한 가능성에 매혹되어 있었다.





얼음왕관과 얼어붙은 왕좌

은 얼어있는 통에 들어있는 의 세계로 던졌다.
단단한 수정은 밤하늘을 갈라 북극의 (노스렌드) 대륙에 있는
(얼음왕관 빙하)의 깊고 어두운 부분에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에 의해 부서지고 휘어져 얼어있던 수정은 마치 왕좌와 같은 형체를 이루게 되었고
그 얼어붙은 왕좌에 의 복수심으로 가득 찬 영혼이 갇혀있었다.
(얼어붙은 왕좌)안에서
자신의 방대한 의식을 널리 펼치기 시작했고 노스렌드의 토착 생물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은 놀라울 정도로 쉽게 얼음 트롤들과 훙폭한 웬디고 등의 토착 생물들의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그 생물들의 혈족들도 의 암흑 세계로 끌어들였다.
자신의 정신 에너지가 거의 무한하다는 것을 깨달은
자신이 지배하는 부하들을 시켜 얼음왕관에 복잡한 미궁을 만들어 자신을 옮기도록 하였다.
공포의 군주들의 지속적인 감시하에서 리치 왕은 자신의 강력해져 가는 힘을 모두 숙달하였고
드넓은 (용의 안식처)의 가장자리에 인간들의 마을이 있는 것도 알아냈다.
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인간들에게
자신의 힘과 공포의 전염병을 시험해보기로 결정하였다.
얼어붙은 왕좌 깊숙이부터 시작된 죽음의 전염병을 북극의 황무지로 퍼지게 했다.
자신의 의지만으로 전염병을 조정하여 곧바로 인간들의 마을로 퍼지게 하였다.
단 3일만에 마을 안의 모든 인간들이 죽었다.
놀라운 것은 그들이 죽고 얼마 후, 시체들이 일어나 좀비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은 각 좀비들의 영혼과 생각을 마치 자신 그것처럼 느낄 수 있었다.
마음속의 맹렬한 리듬으로 인해서 은 더욱 강해질 수 있었다.
마치 좀비들의 영혼이 에게 영양소가 되는 듯이......
은 좀비들을 아이들의 장난처럼 간단하게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이동하게 할 수 있었다.

수개월에 걸쳐, 은 죽음의 전염병으로
노스렌드의 모든 인간 마을들을 자신에게 예속시키며 실험을 계속해 나아갔다.
언데드 군대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자 곧 진정한 시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리치 왕은 느끼고 있었다.









거미 전쟁

은 10년에 걸쳐 노스렌드에 자신의 기지를 건설했다.
얼음왕관 거대한 요새를 세웠고 언데드 군대는 날이 갈수록 거대해져 갔다.
리치 왕이 지상에서의 영향력을 점점 넓혀가자 베일에 가려진 한 왕국이 그에게 대항해 왔다.
불길한 거미들로 이루어진 지하 세계의 왕국 (아졸네룹)에서
정예 전사 부대를 얼음왕관으로 보내 리치 왕의 정복을 향한 멈출 수 없는 욕망을 붕괴시키려 했다.
사악한 네루비안들에게는 전염병뿐만 아니라 의 정신 지배 능력도 통하지 않자
은 큰 충격을 받았다.

네루비안 거미들의 우두머리들은 노스렌드 지역의 반 정도에 걸친 방대한 조직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치고 빠지는 전술은 그들을 모조리 없애려는 리치 왕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무력화시켰다.
하지만 결국 은 끊임없는 소모전을 통해 네루비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격노한 공포의 군주들의 도움과 셀 수 없이 많은 언데드 전사들로 하여금
아졸네룹을 공략한 은 지하 왕국의 모든 성전들을
그 안에 있던 네루비안 우두머리들과 함께 그의 무릎아래에 두게 된 것이다.

네루비안들은 의 전염병에 면역을 가지고 있었지만 더욱 강력해진 리치 왕의 강령술은
죽은 거미 전사들을 죽음에서부터 일으켜 세웠고 그의 지배하에 둘 수 있게 되었다.
네루비안의 끈기와 용감무쌍함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네루비안의 특이한 건축 양식을 자신의 요새들과 건물에 접목시켰다.
이제 저항 세력 없이 자신의 왕국을 지배하게 된 리치 왕은
세상을 향한 진정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자신의 광대한 의식을 인간들의 대륙으로 널리 뻗어 가며 자신의 부름에 복종할 어둠의 자식들을 모아갔다.






켈투자드와 저주 받은 자들의 교단

온 세상에 널리 리치 왕의 정신 소환을 받게 된 강력한 개인들도 있었다.
그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이는 마법의 나라 의 대마법사 켈투자드였다.
을 지배하는 위원회인 의 상원의원인 켈투자드는
금지된 강령술 연구를 고집하여 왔기에 동료들 사이에서 독불장군으로 통했다.
마법의 세계의 어두운 면들을 포함한 배울 수 있는 모든 지식을 습득한 켈투자드는
동료들의 뒤쳐지고 부족한 상상력에 대해 크게 실망하였다.
노스렌드로부터 자신을 소환하는 목소리를 들은 대마법사는
모든 정신을 집중하여 신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는 너무 까다롭기에 어둠의 마법의 힘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설득 당한 켈투자드는
끝없이 강력한 리치 왕에게서 그 마법을 배우기로 서약하였다.

켈투자드는 많은 재산과 정치적으로도 높은 자신의 지위까지 버리고
을 영원히 등졌다.
마음속에서 지속적으로 울려 퍼지는 리치 왕의 목소리를 따라
켈투자드는 자신의 엄청난 소유물들을 팔아 저축해두었다.
지상과 해상으로 엄청난 거리를 홀로 여행한 켈투자드는 결국은 얼어붙은 노스렌드의 해변에 도착하였다.
얼음왕관에 도착하여 리치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려고 이동하는 중
켈투자드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아졸네룹의 잔재를 보고
직접 의 힘의 영향력과 잔혹함을 알게 되었다.
그는 리치 왕과 손을 잡는 것이 현명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도 큰 결실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북극의 험한 황무지를 수개월 동안 걸어간 켈투자드는 얼음왕관의 암흑의 빙하에 도착하였다.
그는 의 암혹의 요새에 용감하게 다가갔고
말없는 언데드 파수병이 기다렸다는 듯이 안으로 들게 하자 상당히 놀랐다.
켈투자드는 차가운 땅속으로 깊게 내려가 빙하의 밑바닥으로 향하는 길을 찾았다.
끝없이 펼쳐진 얼음과 어둠의 동굴 속에 위치한 얼어붙은 왕좌 앞에서
켈투자드는 엎드려 자신의 영혼을 죽은 자의 왕인 리치 왕에게 바쳤다.

리치 왕은 새로운 신하를 맞이하게 됨을 기뻐했고
켈투자드의 충성심과 복종의 대가로 엄청난 힘과 불사를 약속하였다.
어둠의 지식과 힘에 심취한 켈투자드는 인간들의 세상으로 나가
리치 왕을 신으로 숭배하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라는 첫 임무를 영광스럽게 받아들였다.

리치 왕은 대마법사가 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켈투자드의 인간성을 남겨두었다.
늙었지만 카리스마를 소유한 마법사는 환상을 부르는 마법과 설득력으로
억압되고 권리를 잃은 국민들의 신용을 사로잡는 임무를 맡았다.
국민들의 관심을 얻게 되면 그들에게
새로운 사회가 어떻게 될 것이며 새로운 왕의 뛰어난 능력을 알릴 수 있었다.

변장을 하고 으로 돌아온 켈투자드는 3년이란 기간 동안
재산과 지능을 이용하여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은밀한 단체를 조직하였다.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이라고 불리는
이 단체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봉사와 복종의 대가로
에서의 평등하고 영원한 삶을 약속했다.
수개월이 지나자 켈투자드는 과로에 지친 의 노동자들 중에서
많은 지원자들을 찾아 낼 수 있었다.
놀랍게도 성스러운 빛을 숭배하는 국민들의 숭배대상을
의 암흑의 그림자로 바꾸게 하는 목적은 쉽게 이루어져 갔다.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의 규모와 영향력이 커져 갈수록
켈투자드는 정부의 눈을 피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스컬지 결성

켈투자드가 에서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자
리치 왕은 인류를 향한 마지막 공격을 준비하였다.
전염병 가마솥이라 불리는 이동 가능한 유물에 전염병을 넣은
켈투자드에게 전염병 가마솥들을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이 위세를 떨치는
의 마을들로 운반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에 속한 충직한 자들의 의해 보호될 전염병 가마솥들은
전염병을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시골과 북부 도시들로 서서히 퍼지게 할 것이었다.

리치 왕의 계획은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북부 도시들은 즉시 전염병으로 오염되었다.
노스렌드에서와 같이 전염병에 걸려 죽은 시민들은 다시 리치 왕의 충직한 언데드 종복으로 일어서게 되었다.
켈투자드의 휘하에 있던 많은 신자들은 암흑의 제왕의 충복이 되기 위해 죽기를 열망하였다.
그들은 언데드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전염병이 퍼져갈수록 북부지방에서는 더 많은 잔인한 좀비들이 죽음에서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다.
리치 왕의 커져가는 군사가 곧 성문을 진군하게 될 것이기에
켈투자드는 리치 왕의 군대를 (스컬지)라고 불렀다.
언데드 군대는 세상에서 인류를 없애버리는 임무를 가지고 있었기에
인간들에 대한 천벌이라는 뜻에서 스컬지라 이름 지은 것이었다.







진정한 후계자

공포의 군주들은 의 진정한 임무가 시작되어 진행되는 것을 보고 기뻐했지만
리치 왕은 자신의 작고 어두운 얼어붙은 왕좌에서 생각에 잠겼다.
광대한 정신 에너지가 있고 언데드를 완벽한 지배하고 있지만
리치 왕은 자신을 가둔 얼어붙은 감옥에서 해방되고 싶어했다.
그는 이 결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의 엄청난 힘 때문에 임무가 완수되는대로 악마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에겐 이 끔직한 저주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가 있었다.
만약 어둠과 빛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갈팡질팡하는
불쌍한 얼간이를 찾아 그의 육체를 빼앗는다면 얼어붙은 왕좌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리하여 리치 왕은 다시 한번 그의 광대한 의식을 퍼트려 알맞은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자ㅎㅎ
킬제덴에게서 도망치자ㄷㄷ






스타크래프트와의 비교.

젤나가 -> 프로토스의 실패 -> 저그를 만든다
킬제덴 -> 오크의 실패 -> 스컬지를 만든다



김지훈지김
14/03/15 20:08
감사합니다





워크래프트3 - 언데드 배경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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