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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영상 : 예언 2 / 배경역사 / 영웅과 악당 3 / 중립, 괴물 도감 1
- 프롤로그 영상 : 스랄의 환상 2 [1] 1 [2] 1
- 인간 배경역사 1 영웅-유닛-건물 4 영상 : 경고 2 [1] 3 [2] 1 [6] 2 [8] 2 [9] 1 영상 : 아서스의 배신 4
- 언데드 배경역사 1 영웅-유닛-건물 2 [3] 2 [4] 1 [5] 1 영상 : 달라란의 파괴 1
- 오크 배경역사 1 영웅-유닛-건물 1 [3] 1 영상 : 헬스크림의 죽음 1
- 나이트 엘프 배경역사 2 영웅-유닛-건물 2 [6] 1 영상 : 영원의 끝 2









5일 뒤, 돌발톱 산맥의 산기슭 근처에서...


그런트

대족장님, 우린 켄타우로스와 돼지와의 싸움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이 불모지를 일주일 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리의 패기를 시험해 볼 진정한 적을 필요로 합니다!

스랄

그래, 지루하게 내리쬐는 태양이 우리 모두를 초조하게 만드는구나. 하지만 우린 절대 포기하면 안 돼! 예언자를 만나기만 하면 모두 뚜렷하게 밝혀지겠지.

그런트

당신 말대로 따르겠습니다, 대족장님.

그런트

보십시오! 전쟁노래 부족입니다! 게다가 인간들과 전투 중 입니다!

스랄

뭐? [오크어] Lok-Tar, 전사들이여! 헬스크림을 원호해라!

대마법사

지독한 오크놈들! 감히 이 땅까지 쫓아오려들다니!

그롬 헬스크림

숨이나 아껴둬라, 인간아! 네 사지가 끊어지며 비명 지를 때 필요하니까!
(Save your breath : 당신의 숨을 아껴라 -> 숨이 차니까 말을 하지마라 -> 입 다물어 )







- 시작하면서 인간 기지 파괴

스랄

그롬, 대체 뭘 한겁니까? 그나저나 이 인간들은 어떻게 여기까지 왔습니까?

그롬 헬스크림

우리와 같은 방법이었다네, 동생. 보아하니, 이름이 프라우드무어인 가냘픈 소녀가 놈들을 이끌고 있어. 그녀의 세력이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봉쇄하고 있네.

스랄

흠, 그녀가 그렇다 해도, 우린 길을 지나야 합니다. 기지를 세우는 동안 정찰을 하도록 사냥꾼들을 보낼테니. 그때까지는, 인간들과 접촉할 수 없습니다!

그롬 헬스크림

좋을대로 하세요, 대족장님.


인간 정착지의 폐허 위에 대회관을 짓고 기지를 세우십시오










- 비행선 확보

트롤 인간사냥꾼

어이, 우두머리씨, 우린 근처에 여러 인간 야영지를 목격했수. 게다가 더욱 북쪽에는 기지로 막힌 고블린 연구소도 있구.

스랄

흥미있군. 우리가 무사히 고블린에게 도달하면, 길 위로 날아다니도록 그들의 비행선을 고용할 수 있지.


북쪽으로 통하는 길에 안전히 도달하기 위해, 두 고블린 비행선을 구입해서 기지로 돌아와야 합니다







- 인간 평정

그롬 헬스크림

더 이상 못 기다리겠다! 인간들을 학살해야 해!

그런트

대족장님, 전쟁노래 부족이 명령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스랄

나 참! 이러면 싸우지 않을 수가 없잖아! 탄탄히 방어해라! 헬스크림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다.


헬스크림이 당신의 직접 명령에 반대하며 인간들을 공격했습니다. 이제 인간은 앙갚음으로 당신의 기지를 공격하며, 한번 더 숙적과 싸우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당신 세력에 대한 그들의 공격을 멈추도록 인간 정착지를 파괴하십시오.

그런트

대족장님, 전쟁노래 부족이 또 다른 인간 야영지를 공격합니다!

스랄

아마도 이게 우리 운명인가... 영원토록 인간들과 계속해서 싸우는.










스랄

이것들이 있으니, 내일 아침까지는 돌발톱 봉우리에 도착할 수 있겠구나.

그롬 헬스크림

진정한 전사라면 인간들을 간단히 뚫고 갔을테지.

스랄

얼마 안 남았던 이성 마저도 잃어버렸습니까, 그롬? 인간들을 내버려두라고 직접 명령했습니다! 대체 뭐가 잘못됐습니까?

그롬 헬스크림

설교하려 들지마라, 애송아! 이 하찮은 놈들은 죽는게 당연해! 느껴지지 않는가, 스랄? 옛날처럼 말야... 악마들이 가까이 있네.

스랄

당신과 당신 부하들이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릅니다만, 이런 피의 욕망까지 책임질 여유는 없습니다.
(what's come over : 무엇(감정이나 생각)이 들렀는지 모른다 -> 우발적일 때)

그롬 헬스크림

미안하네, 스랄. 자네가 옳네. 나는... 통제할 수 있네.
(I can handle it : 나는 할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한다는 말은 문맥 상 추가)

스랄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습니다, 그롬. 당신 부족을 북부 숲으로 이끌고 우리 정착지를 지어주십시오. 예언자에 이르고 나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take chance : 기회를 잡다 -> 운에 맡기다, 위험하다, 도박적이다, 모험이다, 리스크가 크다)



오그리마 개척을 위한 목재 조달과, 그롬 헬스크림을 인간들과 떨어뜨려놓는 목적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엔 나이트 엘프와 맞붙게 된다.





김지훈지김
14/03/15 23:13
김지훈지김





워크래프트3 - 오크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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