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어) 이 상처가 필멸의 세계에 대한 첫 타격을 상징하게 하자. 오만해져서 우리 불꽃을 자기들의 것인양 사용하던 인간들의 파멸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눈이 먼 놈들은 훔쳐낸 지식과 자부심 위에 자기들의 왕국을 세웠구나. 이제, 자신들이 조종하려 애쓰던 바로 그 화염에 의해서 삼켜질 것이다. 파멸의 메아리가 이 불쌍한 세상의 저쪽 편에 울려퍼져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그걸 듣고서 절망하게 하자.
어둠에다크 분위기이긴 하지만 달라란은 멀쩡히 잘 있다.
김지훈지김 14/03/15 23: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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