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체, 주의하라. 다고스가 자치령 세력을 맡는 동안, 번데기 발산이 더 많은 적들을 차 행성으로 불러들이고 말았다!
정신체여,지나간 전투를 통해 더욱 교활하게 성장했기에 이들도 너의 손에 멸해지리니. 정말로, 너는 내 의지의 증거이며 군단의 분노이니라.
그러나 우선 너의 분노를 잠재우고 번데기를 더 지켜보아라. 잠든 존재의 재탄생 순간이 눈앞에 와있으며, 나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이 곧 풀려나게 될 것이라.
(시작)
좋아. 모든 대원들 정신 바짝 차리고, 우리 대상에게서 눈을 떼지 말도록. 기억해, 우리만 저그를 상대하러 여기에 온 게 아니라 우리의 옛 동료 듀크 장군도 근처에서 기어다니고 있을 거야. 이 여정이 큰 실수가 아니었으면….
(몇분 지나면)
정신체! 번데기가 열린다! 테란이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라!
(케리건이 깨어남)
깨어나라, 나의 딸아. 깨어나라… 케리건.
아버지, 당신의 뜻에 따라 섬기기 위해 태어났어요…. 초월체에 맞서는 모두가 군단의 분노를 느끼게 하겠어요.
잘하였노라, 정신체여! 내 적들을 멸하기 위해 오늘을 기다려왔노라! 테란이 살아남지 못하게 하라….
세상에…. 케리건 저 자식들이 너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케리건이 레이너에게 다가감)
사라…. 진짜로 너야?
거의…. 난 예전의 나와는 많이 달라, 짐. 넌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어.
하지만 꿈에…. 난 네가 아직 살아있는 꿈을 꾸었어…. 어떻게인지… 네가 나를 부르고 있었는데.
내가 그랬어. 번데기에 있는 동안, 본능적으로 너와 아크튜러스에게 텔레파시로 닿았지. 보아하니 겉보기에는, 아크튜러스는 듀크를 여기로 보내 나를 되찾으려 했네. 하지만 그건 그때고, 짐. 나는 이제 저그 중 하나야. 그리고 난 지금의 내가 좋아. 너는 이 느낌이 어떤지 상상도 못할거야….
그래서? 이제 날 죽일거야, 자기야?
전적으로 내 권한에 달려있지. 넌 나에게 위협이 되지 못해, 짐. 현명해져봐. 당장 여기를 떠나고 다시는 저그와 맞서려 하지마.
내가 그랬어.
번데기에 있는 동안, 본능적으로 너와 악튜러스에게 텔레파시로 닿았지.
겉보기에는, 악튜러스는 듀크를 여기로 보내 나를 되찾으려 했어.
하지만 그건 그때고, 짐. 나는 저그 중 하나야, 이제는.
그리고 난 지금 내가 좋아. 너는 이 느낌이 어떤지 상상도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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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지.
번데기에 있는 동안, 본능적으로 너와 악튜러스에게 텔레파시로 연락했지.
그리고, 악튜러스는 듀크를 보내 나를 처치하려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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