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였노라, 나의 정신체여. 군단의 맹공격 앞에서 프로토스는 도망칠 수 밖에 없으니. 하지만 정복을 마치기 전에 꼭 공격해야 할 마지막 장소가 하나 있노라.
보라, 여기에서 멀지 않은 곳, 가장 신성한 땅 위에 세운 사원이 하나 있으니. 내가 태어난 후로 셀 수 없는 세월의 흐름을 지켜보았지만, 공격해야 할 사원은 그보다 더 오래되었노라. 나의 창조자인 젤나가에 의해 건설되었고, 젤나가가 아이어에 첫 발을 디딘 곳임을 표시하노라.
사원은 반드시 정화되어야 하고, 케이다린 수정이 그 자리에 놓여야 하리니. 그래야 길이 준비되리라. 그 땅 위에서만 내가 나를 실체화할 수 있노라.
(프로토스 사원 폐허에 수정을 가져간다)
정신체, 프로토스가 우리를 폐허에서 떨어뜨리려고 최후의 공격을 시작했음. 녀석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잠시 더 버텨야 함!
(프로토스의 저항을 물리침)
이제 오래전부터 시작해 온 일을 끝마칠 때가 되었노라. 프로토스 역시 마찬가지로, 젤나가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그들은 첫 번째 창조물로 순수한 형체를 선물 받았노라. 그리고 우리는 두 번째 창조물로 순수한 정수를 축복 받았노라. 정말로, 우리 두 종은 위대한 전체의 양면이니. 곧 우리 두 종족은 하나가 되리라. 그때부터 모두가 영원한 군단의 분노를 느끼게 되리니…. 심판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라!
Now shall the events set into motion so long ago be made
complete.For the Protoss,too,were created by the Xel'Naga.They
were the first creation,gifted with a purity of form. And we were the
second creation,blessed with a purity of essence.Indeed,our two
species are but opposite facets of a greater whole.Soon shall our
two races be made as one.Thenceforth shall all feel the wrath of
the eternal Swarm... For the hour of judgement is come!
애벌레 12/01/04 17:21
난 뭐가 될까 저글링만은 되지말자
시체매 12/01/31 21:31
찰지구나
전투순양함 12/07/08 16:18
프로토스와 저그를 젤나가가 만들었으면 우리 인간은 누가 만들었지?
아르타니스 13/02/02 14:24
아나 저그이런 열
페닉스 13/02/20 10:33
.....
아르타니스 13/03/16 13:30
ㅇㅇ
망령 13/04/25 19:53
내가 왜 망령일까
울트라리스크 13/04/25 19:54
위에서 나때리지마 망령아
알다리스 13/12/07 14:27
나 왜 스톰못씀?
히드라리스크 13/12/11 12:33
쓰지마셈 무서움
하이템플러 14/09/01 17:03
싫어 쓸거임
헌터 킬러 14/12/02 16:24
여기 플토 저그 혼종에 관한 이야기의 힌트를 찾을 수 있겠군.
사이언스베슬 15/10/30 00:45
무슨 혼종의 힌트임 저그가 이때까지 그래왔듯이 하나가된다는 말이 흡수(지식이나 유전정보)한다는거임
스컬지 17/06/29 17:26
앙 스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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