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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Ⅲ. 몰락
[1] 34 / [2] 24 / [3] 30 / 영상 : 페닉스의 죽음 96 / [4] 30 / [5] 25 / 영상 : 매복 56 / [6] 37
영상 : 아이어로의 귀환 37 / [7] 51 / [8] 41 / [9] 49 / [10] 67 / 영상 : 초월체의 죽음 152 / 에필로그 54













"편 고르기"

한시간 뒤
차 행성 저궤도의
프로토스 지휘선 간트리서













집행관, 태사다르를 따르고 암흑 기사단을 구출하려는 시도를 하다니, 대의회의 뜻을 대놓고 무시했소. 당장 이 미친 계획을 단념하시오, 그러면 대의회가 자비를 보일지도 모르오.








그에게 통제받지 마시오, 집행관이여. 법관들은 오래 전부터 기사단의 행동을 자신들의 목적에 따라 조종했소. 이제 우리 스스로 행동할 때이오.








아, 태사다르. 이렇게까지나 타락하였는가? 너는 우리의 가장 밝은 희망, 가장 총애 받는 후예였다고 생각했다. 이제 너는 우리와 완전히 다르구나. 너는 우리에게서 버려졌다. 너 스스로를 파멸시켰을 뿐만 아니라, 너를 따르던 이들까지 파멸에 끌어들이고 말았구나.








그런건 우리 종족을 구하기 위한 대가이오, 법관! 나는 여기서 암흑 기사단과 함께 몇 달을 지냈소. 그들의 저그에 대항한 싸움을 돕는 동안, 나는 그들의 정무관 제라툴에게 많은 비밀을 배웠소.








분명히, 암흑 기사단에게 힘을 주는 에너지가 초월체와 그의 정신체들에게도 흐르고 있소.








우리보고 파괴하라고 했던 그런 것과 같은 정신체 말인가. 너의 조언은 소용없었지, 그 괴물은 우리 눈 앞에서 되살아났다고!








불행하게도, 그렇소. 정신체에 대한 공격이 실패한 이유는 초월체와 그의 정신체에 대항해 여러분들이 에너지를 사용했을때는 소용없기 때문이오.








오직 암흑 기사단의 힘만이 저그에게 진정한 피해를 끼칠 수 있소. 이것이 우리가 제라툴을 구해서 아이어로 데려와야만 하는 이유라오!








경고했소, 집행관. 대의회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이오.







(자치령과 접촉하면)














프로토스 지휘관, 나는 테란 자치령 무적함대의 에드먼드 듀크 장군이다.
너희는 우리 영공을 침범하고 있고
저그에 대한 분별없는 너의 공격으로 인간 생명을 위협했다.
즉시 너의 함선들을 철수할 것을 명한다.
응하지 않는다면, 너희 함선에 망설임 없이 포격하겠다.













듀크 장군, 나는 태사다르이고, 여러분을 잘 알고 있소.
아무리 이전에 당신과 당신 동료들에게 관대함을 보여주었다 해도,
그게 어쩌면 실수였던 것 같소. 우리 진로를 막는 것을 고집한다면,
그 애처로운 함대를 마지막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불태우겠소.









적대적인 응답이라고 간주해야겠군….






집행관의 함대 vs 저그 군단 vs 테란 자치령



















※ 댓글이 매우 많아 최신 댓글 20개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6 ~ 25) 댓글 모두 보기 (1 ~ 25)


레이너
10/08/09 20:54
태사다르는 아무 잘못은 없는데..........


뮤탈리스크
10/08/18 22:56
와항~


제라툴
10/08/25 19:00
알다리스좋아하는데 이제 싫어졌엉!!!!!!!!!!!!!!!!!!!!!!!!!!


태사다르
10/10/19 15:34
알다리스는 위인이였슴다.


발키리
10/11/12 01:09
출격준비


수호자
10/11/28 11:57
나는 김수미표 간장게장이다~~


암흑의 기사단
10/12/17 16:26
알다리스 사실 키위 착한놈이였는데 케리건한태
죽음 ㅎㅎ


암흑 기사
11/01/13 13:57
엔탈로 제라툴!! 암흑기사단의 미래를위하여


리버
11/02/26 17:19
가만히 있지 않겠뜸 '-'


아저씨
11/04/16 10:57
알다리스 , 말하다가 중간에 죽은자 , 불쌍돋네


제라툴
11/05/04 21:38
냐 인기인?


병신전차
11/05/20 22:34
코코넛전차//ㅅㅂ 돌격


알다리스
11/05/27 21:23
닥쳐라 미개한 것들! 내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다니 신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겠다.


우주모함
11/06/28 15:44
감히 심판관님께 대드는 게냐? 감히 신출내기 기사단이!!!


짐 레이너
11/07/14 19:28
닥치고 내 히페리온의 무한 야마토의 맛을 봐라!


태사다르
11/07/15 13:12
내 스톰맛을보셈 파지지지직


슈퍼레이너
11/07/20 15:52
에게


라자갈
11/08/16 23:04
버틸수가없는 미연시라니!


노바
11/08/21 18:18
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령
12/07/08 16:39
아 아잉 배틀 하나와 레이쓰 몇기로 프로토스 기지를 공격하라는건 대체 뭐야? 죽으라고 보내네


멩스크
12/08/26 19:35
태사다르가 듀크를 싸움?


배틀크루져
15/01/23 18:28
우리보고 파괴하라고 말했던 그런 것과 같은 정신체. 너의 조언은 소용없었지, 그 괴물은 우리 눈 앞에서 되살아났다고

예전과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지. 그대의 조언은 소용이 없었다네, 녀석은 우리 눈 앞에서 다시 소생했다.


페닉스
15/01/23 18:30
아, 태사다르. 이렇게까지 타락하였는가? 너는 우리의 가장 밝은 희망, 가장 총애받던 후예였다고 생각했다. 이제 너는 우리와 완전히 다르구나. 너는 우리에게서 버려졌다. 너 자신을 저주한 것뿐만 아니라, 너를 따르던 이들까지 저주에 빠뜨렸구나

태사다르 이렇게 타락할줄이야, 가장 밝은 희망이자 총애받던 후예가 완전히 비뚤어졌구나.
넌 이제 버려졌다, 스스로를 저주한 것도 모자라서 이제 너의 동료들까지 저주에 끌어들이는구나


페닉스
16/05/29 23:50
회복중....


저글링
17/07/01 01:04
앙 저글띠~





P5. 편 고르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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