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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짐 레이너 189 / 아크튜러스 멩스크 166 / 에드먼드 듀크 116 / 제라드 듀갈 67 / 알렉세이 스투코프 109
사라 케리건 185 / 초월체 91 / 다고스 56 / 자즈 56 / 사미르 듀란 133
페닉스 80 / 태사다르 91 / 아르타니스 85 / 라자갈 113 / 제라툴 229 / 알다리스 102







짐(제임스) 레이너

테란 남성, 29세
전직 식민지 보안관
현재 코랄의 후예 사령관

식민지 보안관으로 근무하던
이제 가 이끄는 반정부 단체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의 평화를 수호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의 폭정이 갈수록 가혹해지자 에 합류하기로 하였다.
그는 에 극히 최근에 합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여 휘하에 있는 부하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가끔 빈정대는 태도를 보이기는 하지만,
짐은 에 절대적인 충성심을 품고 있으며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주저하지 않을 인물이다.




























"틀린그림찾기"가 아닌 "비슷한그림찾기"
예리한 분은 스타1(왼쪽)과 스타2(오른쪽)에서의 레이너 그림의 비슷한 부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테란 연방의 압박에 불만을 느낀 레이너는
반란군 세력인 코랄의 후예로 들어가 멩스크의 부하로 눈부신 활약을 하지만,
동료이자 연인인 케리건을 버리는 멩스크에게 실망하고 결별한다.

이후 저그로 다시 태어난 케리건을 보며 절망에 빠지며 떠돌아다니던 중
저그에 대항하는 태사다르를 만나고 뜻이 맞아서 이후로도 프로토스와 함께 지내게 된다.
대의회에 사로잡힌 태사다르를 구출하고 초월체를 쓰러트리는데 큰 도움을 주며
친구가 된 페닉스와 함께 프로토스들이 떠난 아이어 행성에 남아 저그와 싸우는데
초월체의 지배에서 벗어난 케리건을 만나고 그녀를 되돌릴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UED에게 사로잡힌 멩스크를 구출하고 정신파 교란기의 작동을 멈추는 등 열심히 돕지만
(어쩌다보니 옛 코랄의 후예의 멤버가 다시 모였다)
케리건은 배신으로 보답했다.
동료인 페닉스가 죽으면서 레이너는 케리건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였는데 스타크래프트2로 오더니 케리건이 더 이상 악역이 아니도록 바뀌면서
케리건을 죽이겠다는 마음은 사라졌고 이젠 사이좋게 잘 지낸다.








스타크래프트2는 테란 캠페인만 먼저 나오면서 사실상의 주인공.



레이너 특공대 라는 소규모의 개인부대를 이끌고 있고,

플레이어는 바로 이 세력의 입장에서의 스토리를 즐기게 될 것이다.



2편에서는 동료, 부하들이 추가된다.

타이커스 핀들레이 : 옛 친구.
맷 호너 : 레이너 특공대 부사령관. 유비-제갈량처럼?
가브리엘 토시 : 무법자.
아리엘 핸슨 : 연구원.
로리 스완 : 공돌이
이곤 스탯먼 : 연구원.









짐 레이너는 자치령에 대항하는 저항 운동을 선동했으나 이기기 힘든 싸움이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언론 매체와 선전 활동을 통해
짐 레이너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
현재 레이너는 무절제한 음주와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신념을 잃어가는 듯 보인다.
그는 케리건을 저그에게 빼앗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공격)
밀어붙여.
따끔한 맛을 보여주지.
혼내주마.
죽이는군.
자, 남자답게!

(죽음)
이렇게 무너지다니.
이런, 제길.

(지원 요청)
이러다 밟히겠는데!
이거 좋지 않아.
이러다 종 치겠는데.

(자꾸 클릭해서 짜증냄)
아버지는 날 옳은 길로 인도하셨어. 뭐, 노력은 하셨지.
난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는 걸 수없이 봤어.
늘 역경을 헤치며 살았지.
누구나 믿을 구석이 있어야 하는 법이야.
이 정도는 참아 주지... 난 대인배니까.
코프룰루... 사랑할 수 없으면 떠나라.
특공대 나가신다.
이 얏호.
시골 소년은 울지 않아.
버번 카우보이에게 까불지 말라고.
스코티 볼저 올드 8번이 땡기는군.
인생 참 씁쓸하군...

(준비)
자, 후회 없이 해보자.

(선택)
무슨 일인가?
말해 보라고.
작전은 뭐지?
자세히 말해 보라고.
어디 들어나 볼까.

(공격)
좋을 대로.
문제없어.
다 그런 거지.
얼마든지.
갈 데까지 가보자고.
나쁘지 않은데.
나만 믿어.

- 스타크래프트2 설명

저그가 처음으로 마 사라 행성을 침공했을 당시 짐 레이너는 연합에 소속된 보안관이었다.
그는 외계의 침략자들에 맞서 용감하게 싸워 많은 목숨을 구했지만,
백워터 기지에서 연합 소유의 기물을 파괴했다는 명목으로 연합 군대에 체포되었다.
그 후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반 연합 혁명 단체인 코랄의 후예에게 풀려난 레이너는 멩스크와 손을 잡았다.

권력을 향한 멩스크의 갈망과 양심을 저버린 행동 때문에 레이너에게도 곤란한 상황이 닥치기 시작했다.
결국, 멩스크가 휘하에 있던 부관인 사라 케리건을 배신하고
저그를 조종해 연합이 점령한 행성들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모습을 본 레이너는
멩스크 역시 자신이 끌어내리려 했던 압제자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레이너는 코랄의 후예 내에서 반란을 주도하여 멩스크의 개인 기함인 히페리온호와 소규모 선단을 강탈했다.
저그 행성인 차에서 케리건을 구출하려다 프로토스와 마주친 레이너는, 용맹한 집행관 태사다르의 신임을 얻었다.
레이너는 솔직하고도 진실된 태도로 태사다르와 암흑 기사인 제라툴이 서로 협력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 지금 내가 가진 병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일지도 몰라.
하지만 실망하지 마. 언젠가 내 손으로 직접 네 숨통을 끊어 줄 테니. 기다려.”

레이너와 그의 부대는 프로토스와 한 편이 되어 몇 번의 전투를 치렀고,
뒤이은 지구 집정 연합의 습격에 맞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운명의 장난으로 레이너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그리고 저그의 초월체가 사라 케리건을 변모시켜 만든 존재인 칼날 여왕과 한 배를 타게 되었다.
두 폭군은 공동의 적을 두고 싸웠지만, 실낱 같은 연대가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었다.
결국 케리건이 과거의 동지들에게서 먼저 등을 돌렸고,
케리건의 배반으로 짐 레이너의 많은 동료가 목숨을 잃어야 했다.

대학살에서 탈출한 레이너는 언젠가 반드시 복수하리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레이너가 아무리 힘을 써본들 막강한 저그 군단이나 칼날 여왕의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결국 레이너는 지치고 환멸을 느낀 채 테란 구역으로 돌아와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강력한 테란 자치령 권력에 대항하는 저항 운동을 이끌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저항 운동은 순탄치 않았다.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가장 뛰어난 무기인, 강연, 대중 매체 등을 이용한 선동 전략으로
레이너의 노력을 사회적으로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레이너 특공대는 거칠 것 없는 테란 자치령에 항거하는 공공의 적 제 1호로 남았다.
멩스크는 레이너의 존재를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여겼다.
멩스크는 레이너를 암살할 것까지 생각했으나 만일의 경우 레이너가 순교자로 추앙받을 가능성을 우려하여,
레이너와 그의 일당이 힘을 기르거나 숨돌릴 틈을 갖지 못하도록 끈질기게 추적하면서 괴롭히는 방법을 선택했다.

막대한 병력을 가진 자치령과 수년 동안 전투를 벌이면서
레이너의 부대는 이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작아졌다.
레이너는 단기간 동안 부대를 재정비하고 재무장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가끔 용병 일을 해야 했다.
조직을 계속 꾸려가려면 앞으로도 계속 용병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자유는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

요즘 레이너는 신념을 잃어가고 있다.
과음이 잦아지고, 케리건을 지켜주지 못한 자신을 책망한다.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향한 증오는 한으로 맺혔다.
여러 동료 선원들까지 레이너를 우려하는 분위기에서도,
레이너의 부관인 맷은 아직 레이너와 혁명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다.
호너는 수년 동안 상황을 잘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레이너의 영웅적인 면모가 다시 살아나 언젠가는 혁명군을 승리로 이끌 것임을 굳게 믿고 있다.

레이너는 배경도 좋지 못하고 정규 훈련도 받지 못했지만, 좋은 지도자이며 훌륭한 전술가이다.
그는 경험을 통해 기술을 익혔고 “교본”에 옳고 그르다고 정의된 선입견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여간해서는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진 않지만,
손에 든 패를 가지고 상황에 맞게 판세를 뒤집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레이너에게도 어두운 시절이 있었다.
레이너는 악명 높은 죄수인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321 거주지 유격대대인 “천국의 악마들”에 소속되어 연합과 켈모리안의 조합 전쟁을 종식시키는 데 기여했다.
레이너와 핀들레이가 처음으로 만난 곳은 튜락시스 II에 있는 하우 요새로,
핀들레이가 고위 관료 폭행 죄로 3개월 간의 군 교도소 복역을 마친 다음이었다.

“연합 놈 중에 제대로 된 인간을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조합 전쟁이 끝나갈 무렵, 레이너와 핀들레이는 운 나쁘게도
튜락시스 II에서 임무 수행 도중 살인을 저질렀다는 죄목으로 고소를 당했다.
이들은 끔찍한 작전 실패와 그 결과가 낳은 죽음의 책임이 상사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연합 지휘관의 명성을 더럽히고서는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없으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오래지 않아 탈영을 감행했다.
둘은 타이커스가 연합법 집행부에 체포되어 종신 극저온 감금형을 받기 전까지 몇 년 동안 함께 무법자로 지냈다.
레이너가 어떻게 핀들레이와 같은 운명을 피하고 마 사라의 보안관 직을 얻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참조 :

http://kr.battle.net/sc2/ko/game/hero/jim-raynor



scm - 09/10/01 23:46
Oh yeeaaahh 할때 레이너는 느끼고 있습니다.


TiOu - 09/10/08 10:25
레이너는 대머리가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있어요;;;


Name때짘 - 09/11/10 21:52
있긴하군요.. 조금


해병 - 09/11/13 21:51
옷이 같군요


Name - 09/12/06 21:05
팔에 용문신 ㅋㅋ


나그네 - 09/12/21 01:06
짐레이너 멋진 놈이죠.



샛별 - 10/01/15 00:32
짐 레이너가 아니고 제임스 레이너입니다


행인 - 10/01/18 14:22
샛별/짐이 제임스의 약칭이자 애칭입니다.
줄여서 짐 레이너라고 하는겁니다


카시어스 - 10/01/29 16:54
대머리 아니에요 자세히 보면
수염색이랑 똑같은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kyma123 - 10/02/03 18:36
"예리한 분은 위쪽에 있는 스타1의 레이너 그림과 비슷한 부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스타 1과 2의 컨셉아트에서 비슷한 점이 없다는건가...


Name - 10/02/11 15:36
레이너가 캐리건을 잃으니까 훈남이 다됐구나 ㄷㄷ (남자의 각성)


우왕 - 10/02/17 22:43
신발 아대라 권총집 하고 티셔츠에 탄약? 음 넘 그림이 달라보여서 ㅋㅋ


Name - 10/02/24 14:56
레이너가스타에서보다남성수러워졋네


노인 - 10/02/24 23:00
이야~ 그니까 스타1에서 스타2로 가면서 살짝
늙었는데, 완전 멋있다.


Name - 10/02/25 09:01
ㄷㄷ 왜 테란 남자 영웅은 다 늙어보이냐;; 멩스크 41~42세정도가 스타2나이인데 할아버지고
레이너 33~34세쯤인데 40대 얼굴;; 그리고 듀크는 그냥 할매/할배 합체


Name - 10/03/12 01:43
초기 스타 1 레이너 그림 완전 원숭이.... 스타 2에서 진화했군요. (모발의 힘)


Name - 10/03/12 01:49
초기 스타 1 레이너 그림 완전 원숭이.... 스타 2에서 진화했군요. (모발의 힘)


저기요 - 10/03/26 22:07
Aaany time you're ready.이게아니라 Any time you're ready.이거아닌가요 아니가요?나만그런건가


Name - 10/03/26 22:08
Riiight on 이게아니라 Right on이거아닌가요 나만그런건가


Name - 10/04/11 18:26
아무때나 준비됬어 ㅋ


레이너 - 10/05/01 18:08
오우 예아~~



※ 댓글이 매우 많아 최신 댓글 20개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170 ~ 189) 댓글 모두 보기 (1 ~ 189)


럴커
14/04/04 13:34
정체를 모르겠소..허허허



14/05/08 23:53
부화되면 넌 X돼지


고스트
14/05/08 23:53
눈깔 레이저 발사 가스 가스 가스


레이스
14/05/25 20:47
아 종이비행기


듀크
14/06/03 08:05
레이너?!


페닉스
14/06/12 14:45
레이너


메딕
14/06/17 21:37
모든 바이오닉분들 제가 치료해드릴꼐요


다고스
14/08/22 00:58
사념체


스카웃
14/09/27 20:56
ㅎㅎㅎ


레이스
14/12/06 17:51
종이비행기


태사다르
14/12/07 17:04
엔 타로 아둔! 아이어는 부활할것이다!


레이너
15/01/30 00:42
자 남자답게!


제라툴
15/03/19 21:30
아이어는 부활하리라!


ㅇㅇ
15/03/28 00:20


레이스
15/05/23 00:56
망령전투기 출격준비 완료.


히드라리스크
15/06/15 17:56
우앙 나 밟힘


아비터
15/06/21 10:42
얼리면 끝임 ㅋ


듀갈
15/10/21 22:45
듀란 나쁜시키


가디언
15/11/11 14:53
꾸워웕?꿀꿀


다크아칸
18/02/24 19:04
수호군주 마컨해야짓





영웅 - 짐 레이너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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