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프로토스 미래상의 열렬한 신봉자이다. 그는 공동 활동을 통한 업적과 이타심의 미덕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한다. 는 의 원정대를 감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 젊은 프로토스 지도자의 실수를 가장 먼저 질책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프로토스 의 지시를 조금이라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서슴없이 이단자이자 배신자라 낙인찍는다.
대의회의 대리인으로 태사다르를 감시하는 역할이었던 알다리스는 평소에도 명령대로 하지 않고 제멋대로인 태사다르가 암흑 기사단과 손을 잡고 그들의 힘을 사용하는 법을 익히자 타락했다며 완전히 분노한다. 태사다르가 제라툴을 데려오자 아이어 경비대를 지휘하며 태사다르를 사로잡는다. 그 뒤 레이너와 페닉스가 태사다르를 구하려고 나타나자 복병으로 나타나 둘러싸고 그들도 함께 죽이려는 순간, 제라툴과 암흑 기사단들이 나타나 또 둘러싸며 구출한다.
태사다르와 그의 추종자들이 정신체를 직접 죽이는 것을 지켜보며, 또 초월체를 파괴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것을 보며 알다리스는 그가 옳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뉘우친다.
아이어의 폐허에서 살아남은 프로토스들은 샤쿠라스로 피난을 갔는데, 케리건이 나타나는 것과 암흑 기사단 여족장 라자갈이 케리건에게 조종당하는 것을 보고 반란을 일으키지만, 곧바로 진압당한다. 상황을 모르고 있던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에게 진실을 말하려는 순간 케리건에게 죽는다.
해병 - 09/11/10 21:30 전형적인 보수적 인물
이분은 - 09/11/28 22:19 얼굴은 마니 봤는데 비중은 없다능
scm - 09/12/12 11:56 불쌍하게도 와이어프레임이 blank 임.. 게다가 마나는 있는데 능력이 없음 (피드백 쓰라는 건가) 자기 대사도 없고..
Name - 09/12/12 17:59 불쌍하네요 캐리건 믿힌넘이주기다니
Name - 09/12/22 21:03 미션하다 보면 가끔 누구하고 닮은 것같은
Name - 09/12/31 14:21 그는 프로토스 집단의 지시를 조금이라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서슴없이 이단자이자 동시에 배신자라 낙인 찍는다.
이거 어디서 많이하는 행동인데....
알다리스 - 10/02/02 17:59 내가 스타크래프트 영웅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영웅.. 고지식하지만 애국적이고 현명하고 믿음이 가는 캐릭터였고 개인적으로 외모도 멋있고.. 죽을 때 정말 안타까웠어.
Name - 10/02/28 17:05 좀 캐 불쌍한 인물.. ㅠㅠ
Nameeeeem - 10/03/08 17:11 왠지 동정이 가는 인물중 하나... (왜 죽었는지 몰라... 그래서 이제 프로토스 중에서 법관은 이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