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프로토스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분열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역동적인 미래를 기대하는 신세대로 자라난 는 과거에 집착하는 구세대의 완고한 세계관에 염증을 느낀다. 는 조금도 변하지 않는 프로토스의 성향과 과거의 전통을 재평가할 수 없는 무능력이 종족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고 생각한다. 반체제적인 Dark Templar 카스트의 힘과 신비주의에 매혹된 는 자신의 지도자들과 추방된 사람들의 오랜 적의를 해소할 방법을 찾고 있다.
[프로토스어]
태사다르의 기함 간트리서에 뮤탈리스크 2마리가 들어가 손상을 입힌다.
자폭을 앞두고 다짐하는 태사다르
태사다르는 동료인 제라툴, 레이너와 함께 차 행성에서 저그와 싸운다. 태사다르가 케리건을 도발하고 묶어두는 사이, 제라툴이 자즈를 기습해서 죽이는 성과를 거둔다. 이것으로 정신체 같은 존재는 암흑 기사단의 힘으로만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초월체는 자즈가 죽는 순간 제라툴의 정신과 접촉해 아이어의 위치를 알아낸다. 초월체는 직접 아이어를 침공하러 떠나고, 태사다르와 제라툴은 케리건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다.
때마침 알다리스가 태사다르를 잡으러 왔다가 태사다르와 레이너를 구해주게 되었다. 태사다르는 제라툴도 구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알다리스는 아이어로 돌아간다. 태사다르는 제라툴과 함께 뒤늦게 아이어로 가지만, 알다리스와 아이어 경비대의 공격을 받는다. 결국 태사다르는 항복했고 레이너와 페닉스는 태사다르를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아이어 경비대에게 둘러싸이는데, 제라툴이 나타나 이들을 모두 구해낸다.
태사다르, 레이너, 페닉스, 제라툴은 힘을 합쳐 아이어에 있는 저그를 물리친다. 마지막 초월체를 죽이는 과정에서는 태사다르의 희생이 있었다.
전설적인 프로토스인 아둔과 동급의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En Taro Adun!처럼 En Taro Tassadar!라는 말이 생겨났다.
스타크래프트2편에서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메디브처럼 죽었지만 계속 떠도는 인물로 등장할것이라는 말이 있다.
..... 그 말대로 자유의 날개에서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드립치며 나온다.
해병 - 09/10/02 00:28 엔타러 태사다르!
Platinum - 09/10/16 07:07 En Ta ro Tassadar~!
Darkness - 09/11/14 15:06 En ta ro Adun En ta ro Tassadar
Name - 09/12/28 13:35 메디브가 누군지 모르는.. 설명좀 부탁
Nameless one - 10/01/20 17:50 간트리써에 들어가는 뮤탈 2마리가 아니라 1마리하고 그림자 아님?
알다리스 - 10/02/09 20:11 말이 필요없는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영웅입니다.
Name - 10/02/11 16:12 확실히 프로토스 1 미션 깨면 의원놈이 엔 타로 테사다~라고 하지요 ㅎㅎ;
얘도 요절인가...
Name - 10/02/15 11:04 메디브는 워크래프트1에 나온 나쁜놈이였죠 죽었는데 3에서 까마귀로 부활되서ㅋ
Name ddd - 10/03/16 15:22 메디브는 워크레프트의 셰계관에있어서 인간과 오크가 전쟁을 일으키게돼는 결정적인 사건을 일으킨케릭터구요 같은종족에의해 살해됨니다 하지만 워크레프트3에서 예언자로 등장하여 자신의잘못을 바로잡기위해힘쓰는케릭터로나오죠
Name - 10/03/16 18:31 스타2 에서는 엔타로아둔이아니라 엔타로테사다..
Namedd - 10/04/03 00:55 위대한 프로토스 기사 아둔에 버금갈 정도의 업적을 남겼기 때문에, 그의 추종자들은 그를 드높여 En Taro Tassadar 를 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