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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알레리아의 여정

영원한 감시의 수호자이자 신비로운 네더가드 요새의 주인 카드가는,
검은 늪 안의 틈새로 주변의 어두운 힘이 모이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는 오크의 새로운 침략이 임박해 있다고 생각하며,
얼라이언스가 행동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엘프 순찰대 알레리아와 그녀의 소규모 정예 부대가,
이런 위협에 반격할 증원군을 모으는 그대와 함께하도록 파견되었다.

뉴 스톰윈드 성으로 향하는 여정은,
튜랄리온이라고 하는 성기사와 다나스로 알려진 용병대장의
양갈래 길을 가로지르게 될 것이다.
다가올 어두운 시기에 그들의 통솔력이 얼라이언스에 필요할지도 모르니,
가는 동안에 그들의 도움을 약속 받아야 한다.








한 번 재건하여 뉴 스톰윈드가 되었고 다시 스톰윈드가 되었다.

라자갈
15/11/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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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1. 알레리아의 여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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