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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Ⅵ. 칼날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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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캠페인: 칼날 여왕

UED세력은 차 행성을 지배하며 미성숙 초월체의 굶주린 무리들을 노예로 만들었다. UED의 강력한 정신파 교란기는 케리건의 남은 무리들에 대한 조종을 무력화시켰고, 이 코프룰루 구역에서 UED의 우세는 상대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케리건은 가망 없는 동맹의 구성을 모색하며, 정신파 교란기를 파괴하고 UED의 초월체 지배를 끊는 것을 계획한다.








"지독한 교란"

타르소니스 행성 위
케리건의 요새



















안녕, 정신체야. 너에게 초월체와 너의 배반자 형제들과의 연결을 내가 끊은 것을 깨달았겠지. 이해해야 해, 개인적으로 나쁜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너를 녀석들의 영향 밑으로 떨어뜨려 위험하게 할 수 없었어. 너는 이제 내 것이야. 아무것도 따지지 말고 나를 섬겨라, 그러면 살 수 있게 해줄게.








나의 여왕님이시여,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기다리셨던 손님들이 도착했나이다.








드디어. 걔들은 확실히 늑장을 부렸군.








그래, 여기 오려고 서두른 사람은 진짜 아무도 없었어, 사라.








아직도 나의 의도가 의심스러워, 짐?








항상.








헤. 내가 아이어에 있는 너희 둘과 연락이 됐을 때, 새로운 초월체와 그것을 지배하려고 하는 UED에 대해 이야기했지. 그래, UED는 그 일을 이루었어. 녀석들은 초월체를 길들였고 이제 이 코프룰루 구역에서의 저그 무리 대부분을 지배한다니까. 이게 내가 너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이유야.








우리가 UED를 쓰러뜨리는 일을 돕기를 원하고 그렇게해서 너 혼자 저그를 지배하려고!








틀렸어, 피닉스. 우리가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면, 이 코프룰루 구역을 탄압하고 우리 모두를 노예로 삼을 것이기 때문에 쓰러뜨리고 싶은거야. 넌 내가 맞다는걸 알지, 짐. 지구의 역사를 공부한 적이 있으니까, UED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잖아. 저그를 지배하는 것은 그저 시작일 뿐이라구.








아마… 모르겠는데….








나의 여왕님이시여, 다시 이렇게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사옵나이다!








타이밍 죽이는구만…. 여러분, 이 대화는 나중에 끝내자…. 계속해라, 듀란.








정신파 교란기의 신호가 여기 타르소니스까지 이르렀고, 폐하 무리의 단합을 깨버렸사옵니다. 지난 몇 시간 동안 폐하의 하수인들은 서로 싸우며 군락지를 떠나 조종에서 벗어났사옵나이다!








아주 딱 이구만. 정신체야, 아직 내 지배하에 있는 소수의 저그를 데리고 가서 군락지에 더 이상 피해를 주지 못하게 막아. 내 군락들이 내 하수인에 의해 파괴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으니까.





(시작, 본진에서 생산을 할수없다)









나의 여왕님이시여, 군락 구조물이 정신체의 명령에 반응하지 않사옵니다!
이래서는 전사들을 증원할 방법이 없사옵니다!









정신체야, 보유한 전사들로 해야할 일을 해.
맞서는 저그를 내 이름으로 학살하라!






저그 군단 vs 배반자 저그















※ 댓글이 매우 많아 최신 댓글 20개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11 ~ 30) 댓글 모두 보기 (1 ~ 30)


일벌레
11/02/17 22:13
일할깝셩?



11/02/17 22:13
일벌레 변태중


멩스크
11/03/05 23:54
아하하하


레이너
11/03/11 11:50
나는 캐리건을 죽이고 말 거시다~


제라툴
11/04/06 17:56
소리없시 죽여주마 ㅋㅋㅋ 음하아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


유령
11/05/04 22:20
유령, 작전 개시.


애벌레
11/05/27 18:27
뀅게엑게꾸엑엑~~


수호자
11/09/24 23:42
나쁘지 안ㅍ군


화염방사병
11/10/02 17:21
태워버림.


SCV
11/11/22 03:47
지져버림


듀갈
11/11/25 22:28
하악하악 스투코프...


아르타니스
12/07/09 04:35
페닉스 들리나? 페닉스. 캐리건 그 쌍년은 개년이다. 그년 말 듣지 마라.


초월체
12/07/28 18:13
내가 환생했다


아르타니스
13/02/26 12:20
삼양라면


스카웃
14/05/02 21:18
h


뮤탈
14/05/04 14:09
하하


헌터 킬러
14/06/24 22:21
하아앍


듀란
15/05/01 13:11
I'm here.


인터셉터
17/07/31 16:25
캐리어아기


아르타니스
22/11/19 22:01
아잉





K1. 지독한 교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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