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에서 친구 와 함께 자신의 지위를 높이고 있었다. 영리하면서 강력한 힘을 지닌 그는 프로토스의 적에 맞서 수없이 많은 전투를 겪었다. 감정적이고 또한 마르지 않는 분노를 품은 는 오랫동안 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였다. 는 를 비롯한 계급을 믿지 않기 때문에 동료들에 대한 존경심과 자신의 전투 기술에 대한 믿음에 모든 것을 건다.
[프로토스어]
아이어의 안티오크 전투 동안, 페닉스와 그의 동료들은 저그에게 패배했다. 페닉스의 산산히 부서진 몸은 죽음으로 향했고 안티오크의 사원의 폐허 속에서 그를 찾아낸 그의 구조대는 그의 영혼을 뼈대로 되어있는 용기병에 이식했다. 새로운 금속의 사지와 재생된 전사의 영혼으로, 페닉스는 여전히 아이어와 그의 종족을 저그로부터 방어하고 있다.
페닉스는 정신체 하나를 쓰러뜨렸지만, 그것은 프로토스들의 눈 앞에서 환생했다. 이에 분노한 프로토스들은 사이온 지방으로 공격해 들어갔고, 그 사이 안티오크를 지키던 페닉스는 전사하고 만다. 페닉스는 용기병 로봇안에 들어가서 여전히 아이어를 위해 싸운다.
태사다르는 제라툴을 데리고 아이어로 돌아왔고, 알다리스와 아이어 경비대의 공격을 받는다. 결국 태사다르는 항복했고 레이너와 페닉스는 태사다르를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아이어 경비대에게 둘러싸이는데, 제라툴이 나타나 이들을 모두 구해낸다.
태사다르, 레이너, 페닉스, 제라툴은 힘을 합쳐 아이어에 있는 저그를 물리친다. 마지막 초월체를 죽이는 과정에서는 태사다르의 희생이 있었다. 살아남은 프로토스들은 제라툴의 의견에 따라 샤쿠라스로 피난을 갔는데, 저그도 샤쿠라스로 계속 넘어가자 레이너와 함께 아이어쪽에서 차원관문을 닫고 남는다.
레이너는 이 저그들의 적이기도 한 케리건과 접촉하고, 이 저그를 뒤에서 조종하기 시작한 UED를 물리치기 위해서 페닉스도 케리건을 돕게 된다. 페닉스는 켈모리안 연합을 털어서 풍부한 자원을 케리건에게 넘겨준다. 케리건은 그것을 바탕으로 UED에게서 코랄을 되찾으며, 레이너와 페닉스는 승리후의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곧바로 케리건은 배신했고 페닉스는 이런 뻔한 속임수에 넘어간것을 후회하며 두번째 죽음을 맞는다.
두번 죽은 페닉스는 스타크래프트2에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였는데
"그럼 피닉스는? 당신이 학살한 수백만 명은?" 한마디 나온다.
실제 발음으로도 "피닉스"에 가깝다.
스타크래프트2 공식홈페이지를 봐도, 페닉스와 피닉스를 혼용하고 있다.
http://kr.battle.net/sc2/ko/game/planet/braxis
"서로 간의 차이점을 넘어서 힘을 하나로 모아 스투코프가 이끄는 군대를 공격했다" 라는 문장을 읽어보면... 오류인데, 정신파 교란기(사이오닉 분열기)를 파괴하는 시점에서 스투코프는 이미 그 전에 죽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