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시간이 다가왔으며 오크 호드가 전염병처럼 이 지방을 휩쓸고 로데론의 수도를 장악할 준비가 되어있다.
황혼이 내려앉은 들판 위로 우뚝 서있는 듯한, 달라란의 보랏빛 성채. 로데론 마법사들이 성소로 섬기는 이 성채는 오크와 곧 정복당할 인류 사이에 있는 최후의 방어선이다.
얼라이언스의 모든 마법사들이 대담하게 마법을 걸며 방해하겠지만, 로데론을 정복하기 위해서 이 곳은 호드에게 함락되어야 한다.
다행히도, 오그림 둠해머는 그의 최강의 병기를 얼라이언스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이 순간을 위해 남겨두었다 - 바로 용이다.
달라란은 폐허가 되었다.
Min - 09/10/09 23:59 완료. 지상군 집중육성이 답. 용은 거의 다 이겼을 때 퍼포먼스 용으로 쓸것. 실전에서 쓰면 돈아까움...(엄청 느린 공속과 반응속도) 그리폰 라이더가 자주 출몰하므로 가드타워 3~4개 필수. 생각보다 적의 저항이 만만치 않음. 자원을 아끼고 전투를 효율적으로 해야함.
Name - 10/05/03 03:25 '용'쓰는법 '헤이스트!'(이 기술이 오거마법사인지 데스타이트인지 모르지만..) 헤이스트 걸린 용은 '공포 그 자체'
일벌레 11/09/08 17:38
일해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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