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지상 화력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이 거대한 기계 덩어리는 순식간에 적의 기지를 괴멸시킬 수 있는 파괴력으로 잘 알려져있다. 자체에는 아무런 무장도 탑재되어 있지 않지만 프로토스 Carrier 과 유사한 소규모의 생산 공장을 내부에 갖추고 있다.
갑충탄 생산
는 이라 불리우는 소형 로봇을 제작, 탑재할 수 있다. 은 적 목표물이나 기지를 향해 단체로 발사된다. 프로토스 Carrier 에 탑재되는 와는 달리 공격이 끝난 후 본체로 돌아오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적에게 돌진한 후 폭발하여 강렬한 전자기장을 뿜어냄으로써 적에게 엄청난 타격을 준다.
일반적으로는 약탈자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파괴자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개발초기의 이름은 삼엽충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리버가 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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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09/12/04 18:13 "스크라베"가 아니라 "스캐럽(SCARAB):풍뎅이, 왕쇠똥구리, 갑충석 이라고 바꿔주셔야될것같은데요. 좋은자료 잘보고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