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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Ⅲ. 몰락
[1] 34 / [2] 24 / [3] 30 / 영상 : 페닉스의 죽음 96 / [4] 30 / [5] 25 / 영상 : 매복 56 / [6] 37
영상 : 아이어로의 귀환 37 / [7] 51 / [8] 41 / [9] 49 / [10] 67 / 영상 : 초월체의 죽음 152 / 에필로그 54







태사다르는 법관들에게 구속되어 대의회에 대항한 그의 범죄에 대해 재판에 서기로 선고 받았다.
피닉스, 레이너, 그리고 태사다르의 추종자들은 대의회의 대리인들로부터 달아났다.
암흑 기사단이 이 혼란 속에서 사라진 것처럼.









"태사다르 재판"

아이어 행성 궤도에 머무르는
프로토스 지휘선 간트리서













엔 타로 아둔, 집행관.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야 하오. 우리는 법관들이 반역죄를 물어 사형하기 전에 태사다르를 찾아내서 구출해야 하오. 그가 없이는, 저그와 그들의 초월체를 쓰러뜨릴 방법이 없다는 것이 두렵소.








제라툴과 그의 암흑 기사단은, 알아서 하라는 듯이 우리를 남겨두고 사라져버렸소. 태사다르가 그들을 믿은 것이 실수가 아니었는지 의문이 드오. 레이너 함장의 사령선에서 오는 전송을 받고 있소.








나는 레이너. 할 수만 있다면 나도 돕고 싶어. 태사다르는 차 행성에서 나와 내 부하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지. 그 빚을 갚고 싶은데. 게다가 고향으로부터 너무 멀리 왔어, 위험한 외계인들에게 둘러싸여서 말야. 뭐라도 해야겠어.








그러면 그렇게 하시오, 대담한 인간이여. 그렇게 하시오.



(잡혀있는 태사다르에 가까이가면)








집행관이여, 태사다르의 정지 독방을 발견했소. 이제 그를 풀어줄 것이오.




(알다리스와 아이어 경비대가 나타난다)










너희 영웅 나으리를 되찾으려 시도할 줄 알았지.
너희는 대의회의 뜻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야.
아둔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제라툴과 암흑 기사단들도 나타난다)











그대의 손을 치워라, 법관.
태사다르의 추종자들은 암흑 기사단이 살아있는 한 쓰러지지 않아.
그대의 경비병들을 물리고 비켜서게 하라.
그러면 살아서 또 다른 달이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을 테니.










칼라의 빛이 떠난 그런 것들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너와 네 사악한 동족은 이 배신자들과 함께 죽는다.












정말로 그 자랑스런 종교 때문에 눈이 멀어버렸어.
그래서 눈 앞에 닥친 몰락도 안 보이는가?
당신네 대의회는 이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믿나본데,
그들이 저지른 짓은 다 초월체의 승리를 돕고 있소.









우리 계획에 대하여 뭘 안다고 그러는가, 모독자여?


















지식에 대해 말하나, 법관? 경험에 대해 말하나?
나는 머나먼 별들 사이의 어둠을 여행해왔소.
나는 음항성의 탄생을 지켜보았고,
모든 실재의 무질서를 지켜본 타고난 목격자이오….
내 경험에 따르면, 당신들이 아이어에 만든 것은 모두 덧없는 꿈이야, 알다리스.
그대의 소중한 대의회가 꿈에서 깨면, 거대한 악몽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두고 보자….






집행관의 함대 vs 아이어 선봉대













음 ..;; - 10/01/12 21:15
잘못된게 있는 것 같네요.

직접 이 시나리오를 깨고 보니까

I expected you to attempt to retrieve your
hero. You will learn that the will of the
Conclave is absolute. Make peace with
Adun.
너희 영웅을 되찾으려 시도할 줄 알았다.
너희는 의회의 뜻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배울 것이다.
아둔이 중재해주기를.

이 부분이 태사다르 로 나오네요


아 - 10/01/12 21:17
제가 잘못봤군요 -_- ;


L I S - 10/02/06 17:38
윗님 뭐야..


End - 10/02/27 21:30
맨 윗님 ㅋㅋㅋㅋ


BC - 10/03/04 21:47
제라툴의 마지막 대사는 보면 마치 블레이드 러너 대사의 오마주 같군요..

블레이드 러너중에 어떤 인물이 죽으면서 비슷한 문학적인 소리를 하죠.. 우주의 탄생을 지켜봤다 이런저런 이야기.. 참 아름다우면서 멋진 대사 였는데.




※ 댓글이 매우 많아 최신 댓글 20개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22 ~ 41) 댓글 모두 보기 (1 ~ 41)


포식귀
11/08/26 15:13
젠장 내가 공중공격하다니!


이상훈
11/08/26 15:57
이야 곤란한걸 페닉스 우리 레이너특공대 기지가없다니 하긴 레이너총사령관님 독방에 야마토포시전하겠습니다!


바퀴
11/08/27 18:43
레이너 바퀴소굴로 와봐 죽여줄개


부관
11/09/14 18:58
부관:살짝보니 알다리스 씨의 목소리가 아르타니스 씨의목소리같군요


히드라리스크
11/12/04 21:16
내가 변태전이혀 ㅎㅎ


페닉스
12/07/08 16:58
아 아잉 레이너 도움이 안돼. 죽으면 겜 오버인데 저놈 피깎이면 수리도 못해 아잉


멩스크
13/04/12 21:21
우리 코랄반란군은 평양에 뉴클리어 맞췄다


마린
14/05/08 23:38
불꽃마린에 저그는 녹지 스팀팩빨면 연발로갈겨도 다 맞찡


오버마인드
14/05/08 23:39
눈깔하나로 우주를 지배한다 사륜안? 윤회안? 저그한텐 안통함 ㅅㄱ


알다리스
14/12/18 02:25
안녕하세요 씨ㅃ썌낍니다


옵저버
15/02/04 18:18
나는 레이너. 할 수만 있다면 나도 돕고 싶어. 태사다르는 차 행성에서 나와 내 부하들을 위해 목숨을 내놓았었지. 그 빚을 갚고 싶은데. 게다가, 고향으로부터 멀리 왔어, 위험한 외계인들에게 둘러쌓여서. 뭐라도 해야겠어

가능하면 내가 도와주지, 나는 레이너다.
태사다르는 차 행성에서 나와 내 부하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목숨을 내놓았었지, 고향에서까지 내려와서. 그 빚을 갚고 싶은데 뭐라도 해야겠어.


듀크
15/02/04 18:19
그러면 그렇게 하시오, 대담한 인간이여. 그렇게 하시오

그럼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시오. 대담한 인간이여.


디바우러
15/02/04 18:20
그대의 손을 치워라, 법관.
태사다르의 추씨앗들은 암흑 기사단이 살아있는 한 쓰러지지 않아.
그대의 경비병들을 물리고 비켜서게 하라.
그러면 살아서 또 다른 달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을테니

그 손을 치워라, 법관.
태사다르의 추씨앗들은 우리가 있는 한은 쓰러지지 않는다.
너의 경비병들을 물려라.
그러면 살아서 또 다른 달이 뜨는 광경을 볼 것이다


아칸
15/02/04 18:21
칼라의 빛이 떠난 그런 것들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너와 네 사악한 동족은 이 배신자들과 함께 죽는다

칼라의 빛이 버린 네놈들의 말 따위 듣지 않을 것이다.
네놈과 그 사악한 동족들은 배신자들과 같이 죽는다


캐리어
15/02/04 18:22
정말로 그 자랑스런 종교 때문에 눈이 멀어버렸어.
그래서 눈 앞에 닥친 몰락도 안 보이는가?
당신의 대의회는 이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믿나본데,
그들이 저지른 짓은 모두 초월체의 승리를 돕고 있소

그 자랑스런 종교 때문에 눈이 멀어버렸군.
그래서 눈 앞에 닥친 몰락도 안 보이는가?
당신의 대의회는 이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믿나파파야만
네놈들 행동이 초월체의 승리를 돕고 있다.


자즈
15/02/04 18:23
우리 계획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모독자여?

우리 계획을 어떻게 알아냈지? 이 불결한 것!


감염된테란
15/02/04 18:25
지식에 대해 말하나, 법관? 경험에 대해 말하나?
나는 머나먼 별들 사이의 어둠을 여행해왔소.
나는 음의 태양들의 탄생을 지켜보았고,
모든 현실세계의 무질서를 지켜본 타고난 목격자이오….
내 경험에 따르면, 당신들이 아이어에 만든 모든 것은 덧없는 꿈이야, 알다리스.
그대의 소중한 대의회가 꿈에서 깨면, 거대한 악몽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지식에 대해 경험에 대해 말하나?, 법관.
나는 머나먼 별들 사이의 어둠을 여행했다.
나는 음의 태양들의 탄생을 보았고
모든 현실세계의 무질서를 지켜본 타고난 관찰자다.
내 경험에 따르면, 당신들이 아이어에 만든 그 질서들은 허상이다, 알다리스.
그대의 소중한 대의회가 꿈에서 깨면, 악몽에 빠져버렸다는 걸 눈치채겠지.


스컬지
15/02/04 18:27
민나파파야만

믿나파파야


드랍쉽
15/02/04 18:29
우리 계획을 어떻게 알아냈지? 이 불결한 것

불결한 것! 우리 계획에 대하여 뭘 안다고!


듀크
17/06/18 03:24
ㄷㄷㄷ





P8. 태사다르 재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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